ISSUE #001 · 2026년 3월 26일 (목)
클래리티법 새 초안 유출 — 스테이블코인 수익률 전면 금지? 서클 역대 최대 폭락
오늘은 클래리티법(CLARITY Act) 초안에서 스테이블코인 수익률 금지 조항이 유출되면서 서클(Circle) 주가가 역대 최대 낙폭을 기록한 이슈, 공포탐욕지수 30으로 공포 국면이 이어지는 가운데 번스타인(Bernstein)이 "비트코인 바닥"을 언급한 배경, 그리고 빗썸 역대 최대 과태료 368억원과 행정소송 진행 상황을 다뤄보겠습니다. 📊 마켓 스냅샷 비트코인(BTC) 1억 425만원 / $69,487 ▼ 2.49% 이더리움(ETH) $2,078 ▲ 4.88% 총 시가총액 $2.38T (약 3,573조원) 공포탐욕지수: 30 (공포) (출처: 코인마켓캡) 비트코인 도미넌스: 56.5% 비트코인 2026년 연초 대비: ▼ 약 20% / 역대 최고가 대비 ▼ 약 44% 📈 주목할 코인 [업비트 — 원화(KRW) 마켓] ▪️ 원화마켓 전종목 하락장. 낙폭 최소 순: 트론(TRX) -0.21% / 왁스(WAXP) -0.98% / 제이에스티(JST) -1.12% [빗썸] ▪️ 엑스테리오(XTER) +110.5% / 다오메이커(DAO) +61.6% / 레이네트워크(REI) +30.4% [바이낸스] ▪️ 카타나(KAT) +46.8% / 스테이크스톤(STO) +22.4% / 앰플포스 거버넌스(FORTH) +12.1% [바이낸스 알파] ▪️ 율도(YOOLDO) +23.02% / 멀티플 네트워크 +10.78% / 블레스(Bless) +10% 🌍 해외 토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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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리티법 새 초안 유출 — 스테이블코인 수익률 전면 금지? 서클 역대 최대 폭락
3월 24일 월스트리트저널을 통해 클래리티법(CLARITY Act) 초안이 유출됐는데요, 핵심은 "플랫폼이 스테이블코인에 수익률을 제공하는 것을 금지한다"는 조항이에요.
왜 중요하냐면요 — 이 법안이 통과되면 스테이블코인은 '투자 상품'이 아니라 '결제 수단'으로만 기능하게 돼요. 쉽게 말씀드리자면, 지금 디파이(DeFi)에서 USDC를 예치하고 이자 받던 구조가 전부 불법이 될 수 있다는 겁니다. 이 소식에 서클 주가가 역대 최대 낙폭을 기록했고, 코인베이스도 동반 급락했어요.
숫자로 보면 — 테더(USDT) 시총이 USDC를 이미 크게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 수익률 금지는 미국 기반 스테이블코인인 USDC에 훨씬 더 타격이 큰 구조예요. 전통 은행들 입장에서는 "예금이 크립토로 빠져나가는 걸 막는" 효과가 있어서, 사실상 은행 편을 들어주는 법안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거든요.
한편 — 같은 날 테더는 4대 회계법인(Big Four) 중 하나와 첫 전면 독립 감사 계약을 발표하면서, "우리는 투명성으로 승부하겠다"는 메시지를 던졌어요. 규제 환경이 바뀌는 와중에 선제적으로 움직인 겁니다.
앞으로 주목할 점 — 클래리티법이 실제로 통과될지는 아직 불투명해요. "올해 통과 여부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어요. 금리 인하도 올해 1회에 그칠 수 있다는 전망까지 겹치면서, 크립토 시장에 우호적인 환경이 만들어지기까지는 시간이 좀 더 필요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