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 시작됩니다 — 오늘 10%, 4일 뒤 국가별 상호관세까지
여러분, 오늘은 트럼프 관세 전면 발효와 모건스탠리의 월가 최저 수수료 BTC ETF 출시 소식을 정리했습니다. BTC ₩1억 160만원($67,152), 공포탐욕 30(공포).
여러분, 오늘은 트럼프 관세 전면 발효와 모건스탠리의 월가 최저 수수료 BTC ETF 출시 소식을 정리했습니다. BTC ₩1억 160만원($67,152), 공포탐욕 30(공포).
오늘 트럼프 대통령의 기본 10% 관세가 전면 발효됐습니다. 4일 뒤인 4월 9일에는 국가별 상호관세가 추가로 시작됩니다. BTC는 $67,000대에서 버티고 있지만, 1분기 성적표는 참담했습니다.
왜 중요하냐면요 — 관세가 시작되면 수입 물가가 오르고, 인플레이션 기대가 올라가고, 연준의 금리 인하가 멀어집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돈이 풀리는 시점"이 늦어진다는 뜻이고, 이건 위험자산인 BTC에 직접 하방 압력입니다. 이미 이란-미국 분쟁 5주차에 유가가 WTI $111까지 치솟는 와중에 BTC는 15분 만에 2% 급락하며 "위기 때 오히려 떨어지는 위험자산" 패턴을 반복했습니다.
숫자로 보면 ▪️ Q1 BTC 하락: $87,508 → $66,619 (-23.8%) — 2018년 이후 최악의 1분기 ▪️ Q1 웨일 실현손실 $309억(약 46조원), 일평균 $3억 3,700만 — 2022년 이후 최악 ▪️ BTC 온체인 순수요: -63,000 BTC 적자 — 신규 수요가 공급을 따라가지 못하는 상태
한편 — 반대 시각도 있습니다. BitMine 회장 톰 리(Tom Lee)는 "이란 전쟁 5주차 기준 ETH가 주식 대비 1,160bp, 금 대비 750bp 아웃퍼폼했다"며 크립토의 전시 가치 저장 기능을 주장했습니다. 실제로 BitMine은 이 기간에 4만 ETH(약 $8,200만)를 직접 매입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주목할 점 — 4월 9일 국가별 상호관세 발효가 진짜 시험입니다. 기본 10%는 이미 반영됐지만, 국가별로 25~50%까지 올라가는 상호관세는 글로벌 공급망 충격이 다른 차원입니다. 바로 다음 날인 4월 10일 CPI 발표까지 겹치면서 이번 주 후반이 올해 시장 방향을 가를 수 있습니다.
월가 3대 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SEC에 비트코인 현물 ETF(티커: MSBT)의 최종 수정서류를 제출했습니다. 4월 7일 주간 NYSE Arca에 상장될 전망입니다.
왜 중요하냐면요 — 연간 수수료가 [0.14%]입니다. 현재 시장 1위 블랙록 IBIT(0.25%)보다 44% 저렴합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1억원 투자 시 연간 수수료가 블랙록은 25만원인데 모건스탠리는 14만원입니다. 커스터디는 코인베이스 콜드 스토리지, 펀드 관리는 BNY 멜론이 맡습니다.
숫자로 보면 ▪️ MSBT 수수료 0.14% — 업계 최저 수준 ▪️ 고객 권장 배분 비중: 적격 고객 포트폴리오의 2~4% ▪️ 현재 BTC ETF 누적 순유입 $650억(약 98조원) 돌파
한편 — 타이밍이 아이러니합니다. 4월 초 이틀 연속 BTC ETF에서 $1.74억(약 2,629억원)이 유출되는 와중에 새 ETF가 출시됩니다. 블랙록 IBIT과 피델리티 FBTC가 유출을 주도한 상황에서, 모건스탠리는 저수수료로 자금 이동을 노리는 셈입니다.
앞으로 주목할 점 —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애널리스트 제임스 세이파트는 "이번이 마지막 수정이고 다음 주 출시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대형 은행의 ETF 수수료 경쟁이 본격화되면 기존 ETF 보유자들의 갈아타기 수요가 나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