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잔고가 반토막 난 사이, 한국 개미들은 코스피 8,000으로 옮겨갔습니다
여러분, 오늘은 코인에서 코스피로 빠져나가는 한국 자금, 미국 스테이블코인 시총 사상 최고치 두 가지를 정리했습니다.
여러분, 오늘은 코인에서 코스피로 빠져나가는 한국 자금, 미국 스테이블코인 시총 사상 최고치 두 가지를 정리했습니다.
국내 거래소 1분기 거래량이 30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도화선은 5월 15일 코스피 8,000 돌파였습니다. 같은 기간 업비트와 빗썸은 거래절벽으로 1분기 실적 먹구름이 드리웠고, 가상자산 평균 보유액은 반토막 났습니다.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코인 반토막에 놀란 개미들이 주식이 돈 된다며 갈아탔다"는 분위기가 한국 시장 전반에 자리잡았습니다.
결국 한국 투자자의 위험자산 예산이 통째로 주식 쪽으로 이동했다는 신호입니다. 업비트에서는 그 와중에도 엑스알피(XRP)가 비트코인을 제치고 거래대금 1위에 올랐는데, 남은 코인 자금이 알트코인 한두 종목으로 쏠리는 양상까지 겹쳤습니다.
다만 이 흐름이 굳어진 추세인지, 코스피 단기 과열이 식으면 자금이 돌아올지는 6월 FOMC와 다음 주 PCE 발표 이후 윤곽이 잡힐 전망입니다.
크립토 시장에서 미국 달러 토큰의 점유율이 9%에서 13%로 올라섰습니다.
지난주 코인데스크 리서치가 공개한 자료를 보면 스테이블코인 총 시총이 $321B(약 440조 원)로 사상 최고치를 찍었습니다. USDT가 $189.6B, USDC가 $77.6B로 양강 구도가 그대로 유지되고 있고, 미국 의회는 발행자 1:1 준비금을 의무화하는 GENIUS법 시행규칙 마감을 7월 18일로 잡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이 숫자가 중요한 이유는, 스테이블코인이 결국 크립토판 '대기 매수력'이기 때문입니다. 시총이 ATH라는 건 언제든 코인을 살 수 있는 달러가 사상 최대 규모로 대기 중이라는 뜻입니다.
다만 1분기 자료를 보면 USDC의 거래소 직접 입금은 늘었지만 USDT는 오히려 12% 줄었습니다. 즉 화약은 많지만 곧바로 비트코인을 사기 위해 거래소로 들어오는 물량은 아직 늦다는 의미입니다. 다음 분기점은 7월 18일 GENIUS법 시행규칙 확정입니다.
상원 은행위원회를 15대 9로 통과한 클래리티법이 본회의로 가는 길에 100개가 넘는 수정안 처리라는 추가 관문을 만났습니다. CFTC·SEC 권한 분장과 디파이 면제 조항이 주요 쟁점으로 거론됩니다.
5월 18일 하루 비트코인 ETF에서 -$648M이 순유출됐는데, 이 가운데 블랙록 IBIT 한 곳에서만 -$448M이 나갔습니다. 6주 연속 유입 흐름은 이렇게 단절됐고 주간 누적은 약 -$1B을 기록했습니다.
복수 보도에 따르면 골드만삭스 2026년 1분기 13F에서 엑스알피·솔라나(SOL) 관련 ETF는 정리되고, 비트코인·이더리움 ETF는 유지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3F 원문 직접 확인은 추가 검증 대상이지만, 기관이 메이저 두 종목 외 알트 비중을 일단 덜어내는 흐름이라는 해석이 따라붙고 있습니다.
신규 메인넷 모나드 기반 에코 프로토콜이 익스플로잇으로 약 $77M(약 1,055억 원) 상당의 eBTC가 무단 발행된 정황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프로토콜 측 공식 사고 공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아 후속 발표를 기다리는 단계로, 갓 출범한 체인에서 발생한 점에서 신규 메인넷·신규 디파이 조합의 보안 리스크를 다시 보여줬습니다.
조세일보·서울신문 보도에 따르면 국세청이 해외 거래소 보유분에 대한 납세자 식별번호(TIN) 제출, OECD CARF(가상자산 자동정보교환) 가입 절차 등을 동시에 진행 중입니다. 2027년 1월 시행 예정안은 여전히 개정 논의 대상이지만, 행정 인프라는 시행을 가정하고 깔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