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빠져나간 코인 자금이 1년에 160조 원이었습니다
여러분, 오늘은 한국 자금 160조 해외 유출, 이더리움 5년 로드맵 'Strawmap' 두 가지를 정리했습니다.
여러분, 오늘은 한국 자금 160조 해외 유출, 이더리움 5년 로드맵 'Strawmap' 두 가지를 정리했습니다.
제도는 들어오는데 자금은 나가고 있습니다.
코인게코·타이거리서치 공동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한국 투자자가 해외 거래소로 이전한 자금은 약 160조 원(1,100억 달러). 2023년 45.5조 원과 비교하면 3배 이상 늘었습니다. 바이낸스가 한국 이용자에게서 거둔 수수료만 2.7조 원, 바이비트는 1.1조 원이었습니다. 같은 기간 국내 거래소 일평균 거래대금은 업비트 -45.5%, 빗썸 -44.4%로 반토막 났습니다.
그래서 이 흐름의 본질은 국내 파생상품 공백입니다. 국내 거래소는 현물만 허용되는 사이, 하이퍼리퀴드 같은 해외 DEX는 무기한 선물·파생상품·예측시장을 모두 제공합니다. 최근 일주일 하이퍼리퀴드 순자금 유입만 $1억4,779만(약 2,000억 원)으로 보도됐습니다. 이런 와중에 재경부는 2027년 1월 가상자산 22% 과세 강행 입장을 공식화했고, 야당과 업계는 "금투세 폐지 이후 가상자산만 22%는 형평성 위배"라며 반대 중입니다.
다만 변수도 있습니다. 테더·리플은 같은 날 국회 토론회에서 신속 입법을 촉구했고, 디지털자산기본법으로 파생상품을 제도권에 편입하자는 안이 부상 중입니다. 6월 임시국회에서 파생 편입 안건이 다뤄지면 자금 일부가 환류할 시나리오가 열립니다.
L1 1만 TPS, L2 수백만 TPS, 양자내성, 프라이버시 — 다섯 개 북극성을 동시에 노립니다.
이더리움 재단이 'Strawmap'이라는 5년 진화 프레임워크를 공개했습니다. 다섯 가지 북극성은 즉시 최종성(블록타임 단축), L1 ~1만 TPS, L2 수백만 TPS, 양자내성 암호화, 네이티브 프라이버시. 2029년까지 단계적으로 실현하겠다는 계획입니다. 같은 주에 코어 클라이언트 Geth v1.17.3이 ETH/70 프로토콜을 도입하며 암스테르담 하드포크 기반 작업도 진행됐습니다.
결국 5년 로드맵은 장기 비전이지만 단기 가격은 다른 얘기입니다. JPMorgan은 이더리움·알트가 DeFi 실사용·실물 적용 급증 없이는 비트코인 대비 약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고, ETH $2,000 심리적 지지선 붕괴 경고도 나옵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ETH 매도 압력의 진원지로 바이낸스가 지목됐습니다.
다만 기관 쪽 한 자리에서는 매수 시그널도 나옵니다. 비트마인(BMNR)은 이더리움 공급량의 5%까지 보유 확대 계획을 컨센서스 2026에서 발표했고, 현재 보유량은 510만 개(공급의 4.29%)로 전해졌습니다. 단기 약세와 장기 비전 사이에서 어느 쪽에 무게를 둘지가 이번 분기 ETH 포지션의 핵심입니다.
약 $4.5억(약 6,120억 원) 규모의 비트코인이 블랙록에서 기관 커스터디로 이동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5월 18~19일 비트코인 ETF에서 하루 $6.4억이 빠진 직후라는 점에서 기관의 안전자산 재편 흐름이 짙어졌다는 해석입니다.
CoinDesk는 클래리티법 통과의 호재를 압도할 수 있는 3대 리스크로 이란 지정학적 긴장, 기관 ETF 유출, 100+ 개정안 협상 지연을 꼽았습니다. 본회의 통과엔 60표가 필요하고, 5월 20일 BTC가 $76,565까지 밀린 직후 발표라 부담은 누적되는 중입니다.
테더·리플 임원진은 국회 토론회에서 입법 지연이 한국 산업 경쟁력 약화로 이어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테더 측은 "수출 중심 한국에 원화 스테이블코인이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언급했고, 2025년 해외 이전 자금 160조 원 데이터가 토론회에서 거론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마이클 노보그라츠가 이끄는 갤럭시 디지털이 뉴욕주 비트라이선스를 획득했습니다. 미국 내 기관 자금 대상 디지털자산 영업 확대 기반이 마련된 셈입니다. 비슷한 시점에 커스터디 기업 코퍼(Copper)가 약 $5억(약 6,800억 원)에 매각을 추진 중이라는 보도도 같이 나왔습니다.
5월 20일 모나드 블록체인 위에 미인가 eBTC 약 1,000개($7,700만, 약 1,046억 원)가 발행되는 공격이 발생했다는 보도입니다. 공격 벡터와 복구 현황은 현재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모나드 컨트랙트 자체 이슈인지 에코 프로토콜 단독 이슈인지에 따라 모나드 생태계 신뢰도가 갈리는 사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