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이란 충돌 BTC $73,000대 추락 + 신현송 첫 금통위 매파적 동결
여러분, 오늘은 호르무즈 협상이 결렬되면서 미군이 이란 군사기지를 추가 타격해 비트코인이 $73,000선까지 밀린 흐름, 그리고 신현송 한은 총재 첫 금통위에서 의결문에 "금리 인상 시기 결정"이 처음으로 명시된 두 가지를 정리했습니다.

여러분, 오늘은 호르무즈 협상이 결렬되면서 미군이 이란 군사기지를 추가 타격해 비트코인이 $73,000선까지 밀린 흐름, 그리고 신현송 한은 총재 첫 금통위에서 의결문에 "금리 인상 시기 결정"이 처음으로 명시된 두 가지를 정리했습니다.

호르무즈 협상이 결렬된 자리에서 미군이 이란 군사기지를 추가 타격하면서 위험자산이 한꺼번에 빠졌습니다.
도화선은 어제 무산된 미·이란 호르무즈 재개항 협상이었습니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재개 조건으로 제재 완화를 요구한 협상이 결렬됐고, 같은 시간 미군이 호르무즈를 위협하던 이란 군사시설을 추가 공습하고 무인기까지 격추했습니다. 휴전 불확실성이 커지자 비트코인 매물이 한꺼번에 쏟아졌습니다.
결국 매크로 리스크가 다시 크립토를 끌어내리는 구간입니다. 이번 주 들어 6→8거래일로 늘어난 미국 현물 BTC ETF 유출에 지정학 충격이 겹치면서, BTC를 "디지털 금"으로 보던 안전자산 내러티브가 단기적으로 흔들리고 있습니다.
다음 분기점은 오늘 21:30 KST 발표되는 4월 PCE 물가지수입니다. PCE가 시장 예상보다 강하게 나오면 6월 FOMC 금리 인하 기대가 더 멀어지고, 약하게 나오면 단기 반등 트리거가 됩니다.

매파적 동결이 사실상의 인상 예고로 받아들여지면서 코스피가 3%대 급락하고 환율은 1,504원을 돌파했습니다.
오늘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연 2.50%로 동결했지만, 7명 위원 중 2명이 인상 소수 의견을 냈고 의결문에는 "물가 압력을 점검해 금리 인상 시기를 결정"한다는 문구가 처음 명시됐습니다. 신현송 총재는 기자회견에서 "물가·성장·환율을 보면 금리 인상이 명확하다", "환율 쏠림은 용인하지 않겠다"고 발언했습니다.
그래서 한국 매크로 흐름이 긴축 쪽으로 선회하는 신호입니다. 코스피가 장중 8,100선에서 3%대 급락하고 환율이 1,500원대를 굳히면서, 위험자산 전반에서 자금이 빠지는 구간입니다. 어제 정리한 업비트·빗썸 거래대금 절벽 위에 통화정책 압박까지 얹히는 구조라, 국내 거래소 거래량이 추가로 위축될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한은이 즉시 인상을 결정한 건 아니라는 점은 변수로 남아 있습니다. 신 총재 발언에는 "필요시 인상 준비"라는 단서가 함께 들어 있어, 다음 금통위에서 실제 인상이 결정될지 추가 데이터를 보고 판단하는 흐름이 됐습니다.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가 8거래일 연속, 이더리움 ETF가 12거래일 연속 순유출됐습니다. BTC 주간 순유출은 약 $13.15억(약 2.0조원)으로 2026년 최대 신기록이고, ETH ETF는 하루 약 1,013억원 규모로 빠졌습니다. 기관 자금이 비트코인·이더리움에서 동시에 이탈하면서 알트 ETF로 자금이 회전할지가 6월 핵심 관전 포인트입니다.
하나금융이 두나무 지분 약 1조원 규모를 인수해 4대 주주로 등극했습니다. 국내 시중은행이 코인 거래소 운영사의 주요 주주로 들어가는 첫 사례이고, 네이버·카카오뱅크와 함께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권을 놓고 경쟁하는 진영이 형성됐습니다. 금감원이 디지털자산기본법 감독규정 준비에 들어가면서 국내 발행 인가 시점이 한 단계 빨라질 전망입니다.
스페이스X가 2026년 6월 IPO 일정을 확정한 가운데, 일론 머스크가 상장 자금을 활용해 비트코인을 추가 매입할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머스크는 테슬라·스페이스X 합병 시 세계 5위 규모의 기업 비트코인 트레저리가 만들어질 수 있다는 구상도 언급했습니다. 6월 IPO 직후 시장 자금이 어디로 향하는지가 BTC 단기 수요의 새 변수입니다.
구글 보안 엔지니어가 회사 내부의 "올해의 검색어" 데이터를 이용해 폴리마켓에 베팅, 약 16억원을 챙기다 적발됐습니다. 폴리마켓 관련 내부자 거래 적발은 이번이 두 번째로, 트럼프 행정부가 CFTC를 통한 예측시장 규제안 검토에 속도를 내는 흐름과 맞물려 있습니다. 한편 CFTC는 같은 날 과거 제미니에게 부과한 500만 달러 벌금 합의를 무효화하는 신청서도 법원에 제출했습니다.